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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스북 글 수정 업데이트 직접 써 보니 페이스북 게시물 수정 기능 업데이트 그간 페이스북은 사진이나 영상이 포함된 게시물만 내용(텍스트)을 수정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 텍스트로 올린 글이나 링크가 포함된 텍스트 글도 수정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매셔블의 기사 원문 Facebook Finally Lets You Edit Postshttp://mashable.com/2013/09/26/facebook-edit-status-updates/ 간단히 사용법을 포스팅합니다.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 우측의 아래 화살표를 클릭하면 메뉴가 팝업됩니다. 게시물 수정을 누르면 편집창이 나타납니다. 편집창에서 오타나 수정해야해 할 문구를 수정하면 끝.간단하죠? 페이스북은 댓글 수정이나, 사진의 글을 수정을 해도 "수정됨"을 표시되고 수정 내역을 확인할 수.. 더보기
페이스북 해시태그 적용, 어떻게 활용할까요? 페이스북은 지난 3월부터 해외기사등을 통해 해시태그 적용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었는데요. 지난 6월 13일부터 영문판을 기준으로 적용이 되고 곧이어 한국어판에도 적용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 프로덕트 매니저(product manager) 그레그 린들리는 12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어떤 얘기를 하는지에 대해 좀 더 길게 볼 수 있는 단순한 방법"이라고 해시태그 도입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라고 합니다. 이미 트위터에서 여러측면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다시 한 번 간단히 설명하자면해시태그란키워드 앞에 #을 붙여 공통관심사에 대한 주제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가죽공예에 관한 글을 올릴 때 #가죽공예 의 형태로 단어를 붙여 사용하면 되는 거죠. 트.. 더보기
피로도 테스트의 불편한 진실? 누구냐? 넌? 오늘 오후 페이스북상에서는 피곤함의 척도를 재는 테스트가 빠른 속도로 번져 나갔습니다. 개인부터, 기업페이지까지 여러 경로로 빠르게 번졌는데요. 그 내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테스트는 한 장의 사진을 놓고, 어느 쪽이 더 많이 보이는지를 물어봅니다. 직접 보실까요? 파란색 부분과 노란색 부분 중 어느 부분이 더 많이 보이시나요? 어떠신가요? 파란 부분이 더 많이 보이시나요? 노란 부분이 더 많이 보이시나요? 테스트는 이렇게 말합니다. 파란 부분이 더 많게 보이면, 건강 상태가 정상적이고, 양호 노란 부분이 더 많게 보이면, 피곤한 상태라는 겁니다. 어떠신가요? 사실 어떤 근거도 제시되지 않고 그저 그렇다는 정도로 막을 내립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달렸습니다. 역시 피곤하다. 퇴근해야겠다. 등등 대부분.. 더보기
페이스북 사진보기 방식변화가 가진 의미 페이스북은 늘 진화합니다. 진화의 속도가 정신이 없을 정도지요. 하나하나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짧은 기간 이루어지고 있고, 또 이루어 질 겁니다. 타임라인의 경우도 곧 일괄적용이 될 예정이구요. 며칠 전 부터는 개발자 버전을 가진 분들부터 사진보기 방식이 변화 되었습니다. 이전 버전을 캡춰해 놓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전 사진보기는 사진 밑에 댓글이 달리면 스크롤을 통해 내려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스크롤을 내려보면, 사진이 위로 올라가서 안 보이는 형태입니다. 오늘 제 페이스북 계정의 사진보기가 아래와 같이 변경 되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사진이 좌측에 위치하고 댓글창이 우측에 있습니다. 스크롤을 내려보면 사진은 그대로 위치하고 댓글창만 스크롤되며, 아래의 댓글.. 더보기
해커들의 방식으로! 마크주커버그의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원문 보기 http://www.looah.com/article/view/738 Mark Zuckerberg’s Letter to Investors: ‘The Hacker Way’ '해커들의 방식으로' - 마크 주커버그가 투자자들에게 보낸 편지 Facebook was not originally created to be a company. It was built to accomplish a social mission — to make the world more open and connected. 페이스북은 원래 회사가 되려고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좀 더 열린 그리고 좀 더 연결된 곳으로 만들려는 사회적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We think it’s important that everyo.. 더보기
페북 타임라인무비 - 나만의 타임라인영상제작하기 페이스북에서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어플리케이션은 페이스북 타임라인으로 나만의 영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http://www.timelinemoviemaker.com 위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사이트가 펼쳐집니다. 첫 로그인 시 화면 캡처를 못 하였네요. 페이스북에 이미 로그인되어 있으시다면, 로그인하기 버튼만 눌러주시고 허가하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허가하기가 끝나면 위 화면과 같이 로딩됩니다. 녹색의 Make Your Movie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페이스북에 올려진 자신의 사진이 추출되어 자동으로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만들어진 영상을 다 보신 후에는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이 때 만들어진 영상에 맘에 안 든다거나 음악, 첨부되는 사진을 바꾸고 싶으시다면 화.. 더보기
작품명 [눈 오는 날의 페북. 그리고 한 시간..] 오늘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내립니다. 오후 들어서니 제가 있는 청주에서도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페이스북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여기 저기서 눈 오는 소식들을 올려줍니다. 그러다 문득 사진을 모아보자 라는 엉뚱한 생각이 듭니다. 바로 실행 옮깁니다. ㅋ 딱 한 시간만 모아봅니다.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제가 편집툴 다루는 데 익숙하지 않아 그냥 그림판으로 대충 합니다. 다운받고 매우큰 아이콘 보기로 하고 스샷잡아버립니다. ㅎㅎ 스샷 몇 개 이어 붙여 만든 작품.. 이름하여 [눈 오는 날의 페북. 그리고 한 시간..] SNS를 통한 이런 교류들에 대해 굳이 장시간 논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오늘을 즐겨보죠^^ 이 포스팅이 재미있으셨다면 좋아요와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는 센스^^ 더보기
바벰바 부족의 색다른 판결을 우리 교육에 적용한다면.. 방금 전 페이스북 지인의 글에서 바벰바 부족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느낀 바가 있어 포스팅합니다. 원문을 찾아보다 근접한 원글을 찾아 게재합니다. --------------------- Brian Cavanaugh 신부가 쓴 “세상을 밝히는 이야기(Sower's Seeds of Virtue)”가운데 하나인 “남아프리카의 바벰바 부족의 색다른 인민재판 이야깁니다: 가난하지만 원색적으로 살아가는 이들 바벰바 부족사회에선 좀처럼 반사회적 혹은 반인륜적인 범죄가 발생하지 않지만, 혹시 일어나는 경우엔 아주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인민재판을 진행합니다. 먼저 죄를 범한 사람을 마을 광장에 세우면 동네의 모든 부족 멤버들은 일단 일손을 놓고 죄를 범한 사람 주위로 몰려듭니다. 물론 여기엔 어린아이라고 예외는 아.. 더보기
아파트 녹인 7살꼬마의 이사인사 쪽지-SNS와 매스미디어 저는 블로그에 표시되어 있다시피 저는 페이스북을 합니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이용하는데, 트위터는 초기에 비해 그다지 활용도가 높지 않습니다. 블로그는 주로 제 자신의 생각이나, 글을 쓰는 용도 페이스북은 오프의 지인과 생면부지의 온라인지인들과의 정보교류를 위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페북은 뉴스피드 덕분에 자리에 앉아서도 각종 소식과 소소한 일상들을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오늘은 아직 한 번도 만나지 못한 페북 지인 "엄경출"님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페북 엄경출님, 아니 정확히는 "엄경출"님의 자녀분들 이야기네요. 이 이야기는 두가지 전개로 나갑니다. 하나는 SNS상에서의 이야기, 그리고 이 이야기가 매스미디어를 만났을 때, 그 파급효과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더보기
이것이 소셜이다 - 충청리뷰 페이스북 토론집 발간 시리즈가 아님에도 "이것이 소셜이다"라는 제목을 또 쓰게 되네요.^^ 소셜사례를 하나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충청리뷰의 페이스북 토론집입니다. 충청리뷰는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813967025 )을 통해 다양하게 지역주민과 교류를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페이스북 토론은 특히 주목할 만 합니다. 지난 4월 1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7개월간 여러가지 주제들로 지역민들과 토론을 벌였습니다. 지역의 핵심 현안들을 주제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토론할 수 있는 장을 열었고, 이를 바탕으로 매번 그 내용을 간추려 신문에 싣는 등 공유와 참여, 소셜로 할 수 있는 소통을 꾸준히 했다는 데 그 의의가 크다는 평가를 감히 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