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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여운을 다시 한 번.. ECO-Biennale 불 꺼진 담배공장이 문화의 공간으로 재탄생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어느 덧 3일 후면 폐막입니다. 여러 번 가 보았지만 그래도 끝난다고 하니 아쉬움이 남는데요. 폐막 후에도 비엔날레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연계전시가 많이 있었는데요. ECO-Biennale 라는 이름으로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공예비엔날레 기간의 전, 후, 동기간에 전시가 이루어지는데요. 비엔날레가 끝난 후에도 이어지는 전시를 간단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청주 인근의 한국공예관, 국립청주박물관, 문의문화재마을 내 위치한 대청호미술관 등에서 짧게는 10월 27일, 길게는 11월 3일까지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비엔날레의 여운이 아쉽다면 ECO-Biennale 에 발걸음을 해 보면 어떨까요? ^^.. 더보기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관람 후기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전시도록 외~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어느 덧 폐막을 3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일주일을 장식하며 페이스북에서 재미난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름하여 "선물이 매일 쏟아지는 비엔날레 관람후기 이벤트"입니다. 페이스북 비엔날레 페이지 바로 가기 http://www.facebook.com/cjcraftbiennale 지난 월요일 10월 14일부터 폐막일인 20일까지 매일 다른 상품을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30명까지 선정하여 드린다고 하네요. 상품은 아래 안내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10월 18일은 꼭 받고 싶은 상품이 보이네요. 바로 기획전2 현대공예에의 용도와 표현 전시도록입니다. 늘 전시회 다녀오면 도록을 구매하거나 챙기곤 했는데 이번에는 미처 생각을 못해서 다시 갈까 하고 있었는데 .. 더보기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ECO-BIENNALE 특별전 "거장의 귀환" 사진으로 보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ECO-BIENNALE 특별전 "거장의 귀환" 이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 중 13.09.13~10.20까지 청주 한국공예관에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ECO-BIENNALE 특별전 "거장의 귀환" 전시가 함께 열리는데요. 이번 "거장의 귀환" 참여 작가들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역대심사위원장, 운영위원(장), 및 원로 공예작가입니다. 곽대웅, 정해조, 박형철, 송번수, 김헌언, 유해철 작가가 참여하였네요. 두 섹션으로 나뉘어 전시가 이루어지는데요. 먼저 2층에는 "전통에 대한 공예적 가치를 담다." 라는 주제로 곽대웅, 박형철, 정해조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3층에서는 "공예적 환상의 번뇌를 벗어나다." 라는 주제로 김헌언, 송번수, 유해철 작가의 작품이 전시.. 더보기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획전2 현대공예에 있어서 용도와 표현 지난 포스팅에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획전1을 소개했는데요. 2013/09/17 - [문화,전시,공연]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획전1 운명적 만남 Mother &Child 이번엔 기획전 2 현대공예에 있어서 [용도]와 표현(The Formative Logic : The Utility and Expression in Contemporary Crafts-)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앞선 기획전 1이 공예의 예(藝)에 중심을 둔 전시였다면, 기획전2 현대공예에 있어서 [용도]와 표현은 공(工) 에 중점울 둔 전시라고 이해하면 쉽지 않을까 합니다. 홈페이지 상의 설명을 빌어오면 기획의도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http://okcj.org/wp/?cat=283 감독 : 가네코 겐지기획의도은 공예가 갖는 근본적인.. 더보기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획전1 운명적 만남 Mother &Child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획전1 운명적 만남 Mother & Child 9월 11일 개막한 이번 청주국제공에비엔날레(10월 20일까지)는 본전시관에는 여러 주제를 가진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메인전시로 볼 수 있는 기획전1과 기획전2 는 공예의 공과 예를 표현하는 전시라고 합니다 기획전1 - 운명적 만남 Mother & Child (감독 박남희) 은 공예의 "예 藝"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공예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전시입니다. 기획전2 - 현대 공예에 있어서의 「용도」와 표현 (감독 가네코 겐지) 는 전시제목에서도 표현되듯이 공예의 "공 工" 을 표현한 전시입니다. 기획전1 - 운명적 만남 Mother & Child (감독 박남희) 기획전2 - 현대 공예에 있어서의 「용도」와 표현 (감독 가네.. 더보기
알고 보면 더 재미난다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알고보면 더 재미난다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제가 사는 청주 지역에서는 2년에 한 번씩 홀수년도에 비엔날레가 열립니다. 비엔날레라는 말 뜻 자체가 2년에 한 번이죠? ^^ "비엔날레(biennale)는 2년에 한 번 열리는 미술 전시회이다. 비엔날레는 이탈리아어로 2년에 한 번이라는 뜻이다" - wikipedia 인용 바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입니다. 올해로 8번째로 열리게 되네요. 청주에 살면서도 모든 비엔날레를 다 참여해 보지는 못했는데요. 이번 비엔날레는 작정하고 알아보기로 마음을 먹고 시리즈 포스팅을 해 보려 합니다. 올해의 비엔날레 주제는 "Something Old, Something New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 입니다. 익숙함과 새로움은 늘 우리에게 화두를 던져 줍니다.익숙함과 새로움.. 더보기
단편시93 - 오늘의 날씨 맑음 흐린 날이 있어돋보여- 이현석 단편시 "오늘의 날씨 맑음" 중에서[20130902] 더보기
단편시74 -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4행시 담:너머 아스라히 보이는 옛공장 배:시시 웃음짓는 소녀의 미소에공:연히 부끄러워 옷깃만 만지다장:마에 둑터지듯 가슴이 쿵쿵쿵- 이현석 단편시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4행시" 중에서 [20130521] Photo by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Cheongju International Craft Biennale 더보기
[QR코드 활용사례]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 QR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 QR 청주문화산업단지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QR코드가 담긴 포스터를 발견하였습니다. 2011년 가을에 열리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알리는 포스였습니다. 공예비엔날레는 2년에 한 번씩 청주에서 열리는데요. 나름대로 국제적 규모를 가지고 꾸준히 열리고 있는 규모있는 행사입니다. 여담이지만, 후에 방문의 기회가 있으신 분들은 관람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여하튼.. 이번에 찍은 사진도 역시 아이폰3Gs, 게다가 역광인 관계로 좋지 않네요. 흠흠.. ▼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 포스터 ▼ 홍보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 스캔 화면 스캔을 해 보니 위와 같은 홍보페이지가 연결이 됩니다. 모바일화면에 맞게끔 잘 디자인 되어 있네요. 그런데 문제는 아래에서 발생되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