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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시

단편시63 - 들꽃 아무데서나 피어 있다고아무렇게나 피운 생명이세상천지에 어디 있을까- 이현석 단편시 "들꽃" 중에서[20130424] 더보기
단편시62 - 4월 스무날, 계족산성 누구의 시간 거스를까진달래 곱게 피었는데남몰래 분홍 눈꽃됐네- 이현석 단편시 "4월 스무날, 계족산성" 중에서[20130420]권순옥님 사진 더보기
단편시61 - 초록봄 왔어?왔어!- 이현석 단편시 "초록봄" 중에서 [20130419] 더보기
단편시60 - 칼퇴 물러설 '퇴'자를 쓰고도화알짝 웃는 그것. 우리는 그것을 이렇게 읽는다. - 이현석 단편시 "칼퇴" 중에서[20130418] 더보기
단편시59 - 병산서원 낙동강 유유히 흘러가고마당에 꽃잎들 휘날리고선인들 공부나 했을까나술이나 한잔씩 했을까나- 이현석 단편시 "병산서원" 중에서[20130414] 더보기
단편시58 - 봄아! 돌아와줘서고마워~반가워!- 이현석 단편시 "봄아!" 중에서[20130412] 더보기
단편시57 - 꽃놀이 데이트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좋은건 우리도 알아요- 이현석 단편시 "꽃놀이 데이트" 중에서[20130411] 더보기
단편시56 - 마지막 한 발을 남겨둔 꽃샘추위 이제 내가 떠나야 한다는 건 알지만너희 둘이 그렇게 설레는 걸 보았지그냥 가긴 심통나 내마음 왜 몰라줘나는 그냥 네모습 한번만 더 봤으면- 이현석 단편시 "마지막 한 발을 남겨둔 꽃샘추위" 중에서[20130410] 더보기
단편시55 - 무심천 만개 1초전 언제 오나 싶어도- 이현석 단편시 "무심천 만개 1초전" 중에서[20130408] 더보기
단편시54 - 휴양림 예약 힐링하려 가려다혈압올라 죽겠지- 이현석 단편시 "휴양림 예약" 중에서[2013040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