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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시

단편시62 - 4월 스무날, 계족산성



누구의 시간 거스를까

진달래 곱게 피었는데

남몰래 분홍 눈꽃됐네

- 이현석 단편시 "4월 스무날, 계족산성" 중에서

[20130420]

권순옥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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