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이 온 걸까요?
아직 아침 저녁은 썰렁하지만,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햇살은 따뜻하고,
하늘은 파랗네요.
오늘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문화생활을 즐기고 왔습니다.
전시회에 다녀왔는데요.
간단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전시명은 "제2회 한국가죽공예협회 회원전 - 생활속의 가죽공예"
장소는 청주 한국공예관이구요. 지난 3월 9일(금)부터
이번 주 일요일인 3월 18일까지입니다.
저도 부지런히 했다면 작품을 낼 수 있었겠지만, 요즘 게을렀던 관계로 흠흠..
공예 하면 여러가지 공예들이 많겠지만,
유독 제가 가죽공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그 실용성입니다.
다른 공예에 비해 실생활의 쓰임새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가죽공예품은 쓰면 쓸수록 빛을 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15명의 청주 인근의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되었는데요.
약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시회를 보고 가시는 분들이 전시회 명인 "생활속의 가죽공예"에 불만이 많다고 하시네요.
하나같이 작품만 있구만, 아까워서 어떻게 쓰겠냐면서요^^
그럼 작품 감상하기 전에,
예랑공방의 송근영 선생님 사진을 먼저 한 컷..
왼쪽으로 보이는 분이 저와 한 회사의 다른 부서에 몸 담고 계시는 송수연팀장님.
오른쪽에 보이는 분이 예랑공방의 송근영 선생님입니다. 두분은 자매지간이구요.
제일 큰 언니이자 저의 가죽공예 스승님이신 송혜경선생님은 오늘 당번이 아니셔서 안 보이시네요^^
온 가족이 가죽공예 전문가이십니다.
저도 부지런히 더 배워야 할텐데요..
여튼 각설하고 이제부터는 작품만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지론은 작품은 해설과 첨언이 필요없다 입니다.
그저 보시는 분들이 이렇구나 하고 느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글 마치고 사진으로 작품 올립니다. ^^
선별하기 어려워 전시된 거의 대부분의 작품을 올립니다. 스크롤 깁니다.
작품 보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아직 아침 저녁은 썰렁하지만,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햇살은 따뜻하고,
하늘은 파랗네요.
오늘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문화생활을 즐기고 왔습니다.
전시회에 다녀왔는데요.
간단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전시명은 "제2회 한국가죽공예협회 회원전 - 생활속의 가죽공예"
장소는 청주 한국공예관이구요. 지난 3월 9일(금)부터
이번 주 일요일인 3월 18일까지입니다.
저도 부지런히 했다면 작품을 낼 수 있었겠지만, 요즘 게을렀던 관계로 흠흠..
공예 하면 여러가지 공예들이 많겠지만,
유독 제가 가죽공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그 실용성입니다.
다른 공예에 비해 실생활의 쓰임새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가죽공예품은 쓰면 쓸수록 빛을 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15명의 청주 인근의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되었는데요.
약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시회를 보고 가시는 분들이 전시회 명인 "생활속의 가죽공예"에 불만이 많다고 하시네요.
하나같이 작품만 있구만, 아까워서 어떻게 쓰겠냐면서요^^
그럼 작품 감상하기 전에,
예랑공방의 송근영 선생님 사진을 먼저 한 컷..
왼쪽으로 보이는 분이 저와 한 회사의 다른 부서에 몸 담고 계시는 송수연팀장님.
오른쪽에 보이는 분이 예랑공방의 송근영 선생님입니다. 두분은 자매지간이구요.
제일 큰 언니이자 저의 가죽공예 스승님이신 송혜경선생님은 오늘 당번이 아니셔서 안 보이시네요^^
온 가족이 가죽공예 전문가이십니다.
저도 부지런히 더 배워야 할텐데요..
여튼 각설하고 이제부터는 작품만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지론은 작품은 해설과 첨언이 필요없다 입니다.
그저 보시는 분들이 이렇구나 하고 느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글 마치고 사진으로 작품 올립니다. ^^
선별하기 어려워 전시된 거의 대부분의 작품을 올립니다. 스크롤 깁니다.
작품 보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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