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포스팅이긴 합니다만,
아직 끝나지 않은 전시라 이번 주말 마지막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듯 하여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전시는 청주 한국공예관 개관 10주년 특별전입니다.
두 가지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 한국공예관 소장품전 (2F)
둘. 국제도예교류전 나오리 레지던시 (3F)
본 전시는 2012.1.17(화)~2012.2.19(일)까지 진행됩니다.
먼저 한국공예관 소장품전 소개입니다.
▲ 소장품 작가리스트와 문화상품으로 개발된 작품들을 간략히 표기하였습니다 .
▲ 소장품 기증작가들의 리스트와 작품사진
아이와 함께 갔던 관계로 작품명과 작가이름은 일일히 확인하고 적진 못했습니다.
그냥 작품으로서 감상하시구요. 더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주말을 이용하여 가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어릴 적 과일가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과 궤짝. 그리고 그 위에 올려진 탐스런 사과입니다. 정겹네요.
▲ 김대중 전대통령과 노무현 전대통령이 사용하셨다던 식기 세트입니다. 단순하지만 단아한 멋이 있습니다.
▲ 직지 관련 작품들입니다. 문화상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고요.
왼쪽 직지 티셔츠와 머플러 등은 디자이너 이상봉씨의 작품입니다.
▲ 위 사진의 직지관련 작품 중 탐나는 청동컵 세트입니다.
▲ 토우 - 연인 김만수 작가의 도자공예작품입니다. 마주하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 포근한 느낌을 주네요.
▲ 한 쪽 벽에 걸린 대형 작품. 강렬한 붉은 색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여기까지가 2층에서 전시되는 소장품전입니다.
다음은 3층에서 전시중인 국제도예교류전 나오리 레지던시 작품입니다.
▲ 역시 계단중간에 안내 포스터입니다.
▲ 한 쪽 벽면에 설치된 안내판
▲ 도예교류전인만큼 다양한 도자공예품들이 보입니다. 주전자 위의 작은 분재가 눈에 띕니다.
▲ 멀리서 바라보면 단발머리를 한 여인같은 형상을 지닌 작품
▲ 독특한 모양과 표면의 균열이 흥미롭습니다.
도자공예에 대해 무지한 관계로 설명은 없습니다. ^^
각자의 기준으로 감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특별한 일 없는 주말 종종 한국공예관을 무계획으로 찾아가면 좋은 전시들을 늘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가는 좋은 전시장이 되길 바라며
한국공예관 특별전에 대한 간단한 방문기를 마칩니다.
본 포스팅이 즐거우셨다면, 좋아요와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힘이 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전시라 이번 주말 마지막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듯 하여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전시는 청주 한국공예관 개관 10주년 특별전입니다.
두 가지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 한국공예관 소장품전 (2F)
둘. 국제도예교류전 나오리 레지던시 (3F)
본 전시는 2012.1.17(화)~2012.2.19(일)까지 진행됩니다.
먼저 한국공예관 소장품전 소개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한국공예관의 연혁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10년의 역사가 한 눈에 보이네요.
조명을 못 맞춰 글이 흐리네요. 이걸 읽으려는 분이 없으시길...
▲ 소장품전 안내 포스터
▲ 소장품 작가리스트와 문화상품으로 개발된 작품들을 간략히 표기하였습니다 .
▲ 소장품 기증작가들의 리스트와 작품사진
아이와 함께 갔던 관계로 작품명과 작가이름은 일일히 확인하고 적진 못했습니다.
그냥 작품으로서 감상하시구요. 더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주말을 이용하여 가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어릴 적 과일가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과 궤짝. 그리고 그 위에 올려진 탐스런 사과입니다. 정겹네요.
▲ 김대중 전대통령과 노무현 전대통령이 사용하셨다던 식기 세트입니다. 단순하지만 단아한 멋이 있습니다.
▲ 직지 관련 작품들입니다. 문화상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고요.
왼쪽 직지 티셔츠와 머플러 등은 디자이너 이상봉씨의 작품입니다.
▲ 위 사진의 직지관련 작품 중 탐나는 청동컵 세트입니다.
▲ 토우 - 연인 김만수 작가의 도자공예작품입니다. 마주하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 포근한 느낌을 주네요.
▲ 한 쪽 벽에 걸린 대형 작품. 강렬한 붉은 색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여기까지가 2층에서 전시되는 소장품전입니다.
다음은 3층에서 전시중인 국제도예교류전 나오리 레지던시 작품입니다.
▲ 역시 계단중간에 안내 포스터입니다.
▲ 한 쪽 벽면에 설치된 안내판
▲ 도예교류전인만큼 다양한 도자공예품들이 보입니다. 주전자 위의 작은 분재가 눈에 띕니다.
▲ 멀리서 바라보면 단발머리를 한 여인같은 형상을 지닌 작품
▲ 독특한 모양과 표면의 균열이 흥미롭습니다.
▲ 개인적으로 파스텔톤의 색상이 마음에 들었던 작품
도자공예에 대해 무지한 관계로 설명은 없습니다. ^^
각자의 기준으로 감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특별한 일 없는 주말 종종 한국공예관을 무계획으로 찾아가면 좋은 전시들을 늘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가는 좋은 전시장이 되길 바라며
한국공예관 특별전에 대한 간단한 방문기를 마칩니다.
본 포스팅이 즐거우셨다면, 좋아요와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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