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제9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 참관후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경기 국제관광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2011.12.8 ~ 10 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중입니다. 

저도 제2전시장은 처음 가 보는데요. 입구에서. 꽤 멉니다. ㅎㅎ

 

 
 

일단 박람회는 무료 입장이니 주말에 시간 괜찮으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경기도 대부분의 큰 시. 군은 참여하였습니다. 

경상북도. 태안. 단양 등 타 시.도 및 인도 필리핀 등 몇 몇 해외부스도 보입니다. 

 

이틀째지만 평일이고 추운 날씨라 그다지 많은 사람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4시가 넘어가자 관람객이 많아지네요. 

 

 

 

각 시. 군의 축제, 특산물, 관광지 등에 대한 내용들을 저마다 마이크를 통해 홍보하느라 어수선한 분위기도 보입니다. 

다트와 회전판, 추첨함, 퀴즈대회등을 이용하여 관람객에게 지역특산품 등을 상품으로 드립니다.

제가 박람회장에 들어가 때, 뭔가를 양손 가득히 들고 나가시며 크게 웃으시는 40대 어머니님들을 보았더랬지요. ㅎㅎ

 

수원의 경우 기중기 같은 문화유산을 종이퍼즐 형태로 제작하는 체험. 이천의 경우 물레로 도자기를 빚는 모습을 보여주고, 포천은 막걸리 바텐더가 막걸리 칵테일을 만드는 모습등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박람회장 곳곳에 총 10개의 축제QR을 배치하여 스캔후 축제닷컴 부스에 오면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중입니다.

이 부분은 모바일코너에서 QR코드 활용사례로 별도로 한 번 더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아무튼 나름대로 지역의 면모들을 볼 수 있는 경기국제관광 박람회였습니다. 

참, 맨 아래 사진 보시면, 경상북도 부스에 문천식씨와 개그맨 한 분이 더 오셔서
퀴즈내고 선물도 주고 그랬네요^^ 나름 유명한 분인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요. ㅎㅎ
 

아이폰3Gs로 촬영하여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이하 현장사진 참고용으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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