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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단편시29 - 하얀 똥이 내려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금요일인가이현석 단편시 - "하얀 똥이 내려요"중에서[20121221] 더보기
단편시28 -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물끄러미 참 많은 만남과 사연이 스쳐간다대학생인 듯한 아들 손을 꼭 잡은 한 아버지를 보다 맘 한 켠이 왈칵 쏟아진다 이현석 단편시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물끄러미"중에서[20121209] 더보기
단편시27 - 청주 명물 쫄쫄 호떡 쫄쫄 쫄쫄쫄 소리내며맛난 소리로 익어간다아들 기다려 아빠간다- 이현석 단편시 "청주 명물 쫄쫄 호떡"중에서[20121208] 더보기
단편시26 - 이봐. 여기가 강원도냐. 청주라구! 흰 똥이 펄펄대설 아니랄까봐- 이현석 단편시 "이봐. 여기가 강원도냐. 청주라구!"중에서[20121207] 더보기
단편시25 - 아빠는 끌다 지쳤다 물 들어올 때 노 젓기눈 내렸을 때 썰매 타기미션 클리어이현석 단편시 -"아빠는 끌다 지쳤다" 중에서[20121207] 더보기
단편시23 - 눈 내리네. 나이먹나보다. 나도 참 좋다가참 싫다가변덕도 참이현석 단편시 -"눈 내리네. 나이먹나보다. 나도" 중에서[20121206] 더보기
단편시22 - 눈꽃 핀 2차선 도로위에서 좁아서 불편해도때론 이렇게 작은 길이더 아름다운게 인생이현석 단편시 - "눈꽃 핀 2차선 도로위에서" 중에서[20121206] 더보기
단편시21 - 구름에 달 가듯이 날 지우고 잊으려 애쓰지 마때가 되면 늘 이렇게 밝게 빛나는 걸이현석 단편시 - "구름에 달 가듯이" 중에서[20121128] 더보기
단편시16 - 참기름, 방앗간 막 태어나는 네 향기에 취할 것 같지만 너의 진가는 이제 시작 - 이현석 단편시 "참기름, 방앗간"중에서 [20121117] 더보기
단편시13 - 맛없는 칼국수집의 맛난 만두국 참 다행이야. 남들과 달리 널 선택한 건. 이현석 단편시 - "맛없는 칼국수집의 맛난 만두국" 중에서[201211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