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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피로도 테스트의 불편한 진실? 누구냐? 넌? 오늘 오후 페이스북상에서는 피곤함의 척도를 재는 테스트가 빠른 속도로 번져 나갔습니다. 개인부터, 기업페이지까지 여러 경로로 빠르게 번졌는데요. 그 내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테스트는 한 장의 사진을 놓고, 어느 쪽이 더 많이 보이는지를 물어봅니다. 직접 보실까요? 파란색 부분과 노란색 부분 중 어느 부분이 더 많이 보이시나요? 어떠신가요? 파란 부분이 더 많이 보이시나요? 노란 부분이 더 많이 보이시나요? 테스트는 이렇게 말합니다. 파란 부분이 더 많게 보이면, 건강 상태가 정상적이고, 양호 노란 부분이 더 많게 보이면, 피곤한 상태라는 겁니다. 어떠신가요? 사실 어떤 근거도 제시되지 않고 그저 그렇다는 정도로 막을 내립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달렸습니다. 역시 피곤하다. 퇴근해야겠다. 등등 대부분.. 더보기
아파트 녹인 7살꼬마의 이사인사 쪽지-SNS와 매스미디어 저는 블로그에 표시되어 있다시피 저는 페이스북을 합니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이용하는데, 트위터는 초기에 비해 그다지 활용도가 높지 않습니다. 블로그는 주로 제 자신의 생각이나, 글을 쓰는 용도 페이스북은 오프의 지인과 생면부지의 온라인지인들과의 정보교류를 위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페북은 뉴스피드 덕분에 자리에 앉아서도 각종 소식과 소소한 일상들을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오늘은 아직 한 번도 만나지 못한 페북 지인 "엄경출"님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페북 엄경출님, 아니 정확히는 "엄경출"님의 자녀분들 이야기네요. 이 이야기는 두가지 전개로 나갑니다. 하나는 SNS상에서의 이야기, 그리고 이 이야기가 매스미디어를 만났을 때, 그 파급효과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