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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귀환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여운을 다시 한 번.. ECO-Biennale 불 꺼진 담배공장이 문화의 공간으로 재탄생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어느 덧 3일 후면 폐막입니다. 여러 번 가 보았지만 그래도 끝난다고 하니 아쉬움이 남는데요. 폐막 후에도 비엔날레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연계전시가 많이 있었는데요. ECO-Biennale 라는 이름으로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공예비엔날레 기간의 전, 후, 동기간에 전시가 이루어지는데요. 비엔날레가 끝난 후에도 이어지는 전시를 간단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청주 인근의 한국공예관, 국립청주박물관, 문의문화재마을 내 위치한 대청호미술관 등에서 짧게는 10월 27일, 길게는 11월 3일까지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비엔날레의 여운이 아쉽다면 ECO-Biennale 에 발걸음을 해 보면 어떨까요? ^^.. 더보기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ECO-BIENNALE 특별전 "거장의 귀환" 사진으로 보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ECO-BIENNALE 특별전 "거장의 귀환" 이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 중 13.09.13~10.20까지 청주 한국공예관에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ECO-BIENNALE 특별전 "거장의 귀환" 전시가 함께 열리는데요. 이번 "거장의 귀환" 참여 작가들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역대심사위원장, 운영위원(장), 및 원로 공예작가입니다. 곽대웅, 정해조, 박형철, 송번수, 김헌언, 유해철 작가가 참여하였네요. 두 섹션으로 나뉘어 전시가 이루어지는데요. 먼저 2층에는 "전통에 대한 공예적 가치를 담다." 라는 주제로 곽대웅, 박형철, 정해조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3층에서는 "공예적 환상의 번뇌를 벗어나다." 라는 주제로 김헌언, 송번수, 유해철 작가의 작품이 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