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입니다.
그 분이 가신지 3년이 지났네요.
08년8월 어느날.
봉하마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뵈었던 모습입니다.
인간적인 당신
존중하던 당신
열려있던 당신
맞짱뜨던 당신
당신이 계셨다는 사실에 고맙습니다.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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