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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생각들

가을, 그 자연의 색을 닮고 싶다.



장모님 생신이 다가와 시골에 내려왔습니다.
지난 추석때와는 사뭇 다른 자연의 색이 느껴집니다.
빠알간 색의 고추, 예쁜 주황색을 띄며 깊어지는 곶감이 그러합니다.
우리들 삶의 색도 이렇듯 성숙한 아름다운 색이라며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