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생신이 다가와 시골에 내려왔습니다.
지난 추석때와는 사뭇 다른 자연의 색이 느껴집니다.
빠알간 색의 고추, 예쁜 주황색을 띄며 깊어지는 곶감이 그러합니다.
우리들 삶의 색도 이렇듯 성숙한 아름다운 색이라며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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