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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시

단편시 130 - R.I.P 마왕 신해철



숨가쁘게 살아가는 세상 속에도

우린 서로 이렇게 아쉬워 하는 걸

음악으로 힘을 준 그대 편히 쉬시길...

- 이현석 단편시 "R.I.P 마왕 신해철" 중에서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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