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삶의 매듭을
잘 묶었다고 생각하지만
내 의지와는 달리 풀려버릴 때가 있지
그래. 다시 묶자
이현석 단편시 - "이런 신발끈" 중에서
[20121108]
'단편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편시14 - 늦가을 첫 눈 (0) | 2013.04.04 |
---|---|
단편시13 - 맛없는 칼국수집의 맛난 만두국 (0) | 2013.04.03 |
단편시11 - 노트북과 핫스팟 (0) | 2013.04.02 |
단편시10 - 내 차 안 히터 (0) | 2013.04.02 |
단편시9 - 시상이 안 떠올라 (0) | 201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