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갤럭시원액기

요즘 이런 저런 이벤트를 재미삼아 참여하고 있는데, 

당첨운이 좀 되는지 간혹 제품들을 받아보곤 합니다. 

당첨여부와 관계없이 그냥 틈나는데로 제품리뷰를 써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얼마전 이벤트로 당첨된 갤럭시 원액기를 설날 아침부터 

온 가족이 테스트도 해 보고, 직접 사용을 해 보았는데요. 

결론은 갤럭시 원액기.

괜.찮.다! 입니다. ^^ 

사과 3개 당근 10개 귤 10개를 막 썰었어요. ㅋ

짜 먹을 거라서 모양 관계없이 넣기 좋게 싹둑싹둑

처음 시도라 이것 저것 같이 섞어 봅니다. 

조립순서는 귀찮아서 패스

생각보다 무게가 묵직합니다. 

아마 모터의 무게때문일거라고 생각해요.

와.. 이거 물건입니다. 

원액이 짜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재료 넣기가 바쁘네요. 

소음이 꽤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별로 없습니다. 

헤어 드라이어 보다 소음이 작네요.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촬영: 아이폰4s

결과물입니다. 

색이 참 곱네요 ㅋ

계획없이 있는 재료 대충 섞어 자 냈는데도. 

맛이 괜찮습니다. 

하긴 뭐 사과, 당근, 귤 따로 먹어도 좋은 녀석들이죠. ^^ 

설날 아침 상 차리기 전에 가족들 한 잔씩 드시니

다들 좋아라 하십니다. 

마느님도 만족해 하고, 

전부터 눈독 들이던 제품인데,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네요. 

다만.. ㅋ 

과일값이 많이 들겠다는 생각이 ㅎㅎ 

여튼 갤럭시 원액기 괜.찮.다 !!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