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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위

구글두들 - 조아키노 로시니 탄생220주년. 윤년 2012.2.29 오늘은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2월 29일입니다. 하루씩 일을 더 해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하루를 더 주니 더 보람되게 살아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느낌을 받는 날입니다. 오늘 소개할 구글두들은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의 탄생 220주년 기념 두들입니다. 오늘 생일이신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4년에 한 번 생일을 챙기려면 억울한 느낌도 있을 것 같네요^^ 늘 구글 덕에 새로운 인물들을 알게 되는데요. "조아키노 루시니"는 누구일까요? 역시 구글링해 보면 바로 알 수 있죠?^^ 사진출처 : 위키백과 조아키노 루시니(1792년 2월 29일~1868년 11월 13일) 풀네임은 처음 들어보지만 루시니 라는 이름은 귀에 익숙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오페라로 "세비야의 이발사"가 있습니다. 다른 오.. 더보기
4월에도 눈이 오네요. (클릭시 큰사이즈로 보실수 있습니다) 2010.4.15 금산휴게소 뒷마당. 더보기
아름다운 벚꽃의 행렬 청주 무심천(4/13) 오늘은 아름다운 벚꽃이 만개한 무심천을 스케치 해 봅니다. 촬영일자는 2010.4.13 오후느즈막한 시간입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바람이 심하게 불었지만, 하늘은 아주 맑고 높았습니다. 촬영구간은 모충교에서부터 청주교차로가 있는 제2운천교구간중 제 맘대로 막샷을 들이대 봤습니다. 이 맘때면 가장 먼저 벚꽃이 피는 진해를 비롯해 하동, 경주를 거쳐 개화소식들이 많이 들리는데요. 청주 무심천은 외지에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청주시민들에게는 너무도 사랑받는 벚꽃둑방길이 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멋진 벚꽃을 볼 수 있는 무심천은 언제나 곁에 있지만, 간혹 그 소중함을 잊곤 하는 친구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요즘엔 무심천이 자연형 하천으로 지속적으로 정비가 되고 있어 그러한 친근함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