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편시

단편시86 - 만년필을 꺼내들고



손에 익은 펜이 정겹다

사람도 그러하다

오래 두고 사귄 벗이 정겹다

- 이현석 ‎단편시 "만년필을 꺼내들고" 중에서

[20130709]




'단편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편시88 - 하늘 그리고 노을  (0) 2013.07.19
단편시87 - 소나기  (0) 2013.07.19
단편시85 - 결핍을 느끼고서야  (0) 2013.07.03
단편시84 - 잠자리, 금방 가네?  (0) 2013.07.03
단편시83 - 이른 장마  (0)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