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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시

단편시34 - 기어이 왔구나. 너! 쿨럭



머리 지끈

코가 시큰

목이 간질

관절 콕콕

- 이현석 단편시 "기어이 왔구나. 너! 쿨럭" 중에서

[201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