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두들 - 하워드 카터 투탕카멘을 아시나요?

이번 주 구글 덕분에 바쁩니다. ^_^

어제(어버이날두들2012/05/08 - [SNS/모바일/IT] - 구글두들 - 어버이날)처럼 

발견하고 미뤘다가 늦게 올리는 사태를 막기 위해

바로 포스팅합니다. 

파라오의 관이 떡 하니 올라와 있어 오늘은 또 뭔가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 두들을 클릭하시면 [하워트 카터] 검색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하워드 카터(클릭하시면 위키피디아로 이동합니다.)의 탄생 138주년을 기념합니다. 

(Howard Carter, 1874년 5월 9일 ~ 1939년 3월 2일)는 영국의 고고학자이며,

이집트 투탕카멘의 묘를 발굴하여 이집트문명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파라오의 저주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위키피디아에 소개된 내용을 빌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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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파라오의 관을 발굴했던 사람들의 죽음을 두고 저주다 라는 말이 많았지만, 

그러나 1933년 나치 독일의 고고학자인 슈타인도로프는 

발굴 작업이 진행되던 중에 죽은 21명의 죽음을 일일이 조사하여,

나이가 들어 죽었거나 발굴과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의 죽음, 

또는 우연한 죽음이었다고 진상을 밝혔다

파라오의 관에 일반적으로 

'사자의 안녕을 방해하는 자에게 저주가 있으라'라는 

문구가 쓰여진 것이 사실이나,

투탕카멘의 관에는 이와 정반대로 

'왕의 이름을 알리는 자에게 복이 있으라'라는 말이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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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합니다. 

아래는 [하워드 카터] 이미지 검색결과화면. 역시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