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공단 주관의 에너지 절약 1만 우수가구 선발대회 QR코드
오늘은 지난 주 미팅 건 때문에 들렀던 종로구의 한 건물 엘리베이터 안에서 본
[에너지절약 1만가구 선발대회] QR코드를 소개합니다.
어두운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이폰 3Gs는 음.. 화질이 좋지 않군요.
이래서 아이폰4로 갈아타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좀 무리인가요?
먼저 스캔을 하게 되었을 때,
에너지 절약 1만 우수가구 선발대회의 모바일 웹페이지로 접속이 됩니다.
메인페이지를 포함하여 총 5페이지로 깔끔하게 구성이 되어 있네요.
대회개요 - 신청 및 접수 - 심사 및 포상 - 참여방법
순으로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고, 스크롤 역시 길지 않아 보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참여방법 설명 후 참여하기는 모바일웹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고, 홈페이지에서만 참여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는 참여페이지 구축 및 연동에서의 비용문제가 작용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는 페이지 작업 일정에서 촉박했거나 하는 문제들이 있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모바일에서는 포스터와 함께 대회의 구체적 내용을 보여주는 페이지로서
QR코드 및 모바일 웹페이지가 사용되어졌습니다.
포스터에서 다 표현하지 못하는 내용들을 즉석에서 확인하는 용도로서의
QR코드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홈페이지 주소표기나, 트위터, 페이스북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면,
같이 표기되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소셜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홈페이지 주소 표기 및 메일로 보내기, 혹은 다른
저장기능을 붙여놓았다면 더 좋은 UI를 갖출 수 있었을 것입니다.
에너지 관리공단이야 녹색창이나, 파란창, 빨간창에서 검색하면 금방 확인할 수 있겠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연동부분은 진행이 된다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모바일에서는
큰 효용은 없는 부분이니, 일부러 표기하지 않았을 경우의 수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측면으로는 QR코드를 다른 매체에 어떻게 노출하였는지 확인되지 않지만,
포스터 위주로 사용되었다면,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대회 내용에 대해서 표기는 하였으나, 이는 지면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확인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동영상이나, 다른 컨텐츠를 통하여 지면에서 보지 못하는 내용을 첨가였다면,
조금 더 QR코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을텐데요. 아쉽습니다.
연동부분에서는 정말 아쉬운 부분이 여기 하나 더 있네요.
메인페이지 및 대회개요 페이지에 전화번호 안내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모바일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전화번호를 이미지 처리하여 터치를 하여도,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화번호나 이메일등에는 연동을 통하여, 터치만으로도
전화걸기나, 이메일쓰기 등이 진행이 되는데, 정말 아쉬운 부분이네요.
이는 전화를 받는 것이 싫었거나 ^^(농담입니다.)
모바일페이지 제작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신경을 조금만 쓰면 좀 더 괜찮은 UI를 가질 수 있었는데 놓친 부분이었네요.
총평
1.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하여 심플하게 핵심내용을 잘 표현하였다.
2. 대회의 핵심내용을 알게 된 후 다음 액션을 취하기가 어렵다.
3. QR코드로서의 특성을 살리지 못한 채 평면적인 추가정보제공에 그쳤다.
4. 전화번호 부분의 이미지 처리는 모바일사용자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다.
정도로 논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QR코드 사례였습니다.
▼ 엘리베이터 벽면에 붙여진 해당 포스터(많이 흔들렸네요. ^.^)
▼ QR코드 부분 확대 촬영분
오늘은 지난 주 미팅 건 때문에 들렀던 종로구의 한 건물 엘리베이터 안에서 본
[에너지절약 1만가구 선발대회] QR코드를 소개합니다.
어두운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이폰 3Gs는 음.. 화질이 좋지 않군요.
이래서 아이폰4로 갈아타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좀 무리인가요?
먼저 스캔을 하게 되었을 때,
에너지 절약 1만 우수가구 선발대회의 모바일 웹페이지로 접속이 됩니다.
메인페이지를 포함하여 총 5페이지로 깔끔하게 구성이 되어 있네요.
대회개요 - 신청 및 접수 - 심사 및 포상 - 참여방법
순으로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고, 스크롤 역시 길지 않아 보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참여방법 설명 후 참여하기는 모바일웹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고, 홈페이지에서만 참여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는 참여페이지 구축 및 연동에서의 비용문제가 작용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는 페이지 작업 일정에서 촉박했거나 하는 문제들이 있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모바일에서는 포스터와 함께 대회의 구체적 내용을 보여주는 페이지로서
QR코드 및 모바일 웹페이지가 사용되어졌습니다.
포스터에서 다 표현하지 못하는 내용들을 즉석에서 확인하는 용도로서의
QR코드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홈페이지 주소표기나, 트위터, 페이스북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면,
같이 표기되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소셜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홈페이지 주소 표기 및 메일로 보내기, 혹은 다른
저장기능을 붙여놓았다면 더 좋은 UI를 갖출 수 있었을 것입니다.
에너지 관리공단이야 녹색창이나, 파란창, 빨간창에서 검색하면 금방 확인할 수 있겠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연동부분은 진행이 된다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모바일에서는
큰 효용은 없는 부분이니, 일부러 표기하지 않았을 경우의 수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측면으로는 QR코드를 다른 매체에 어떻게 노출하였는지 확인되지 않지만,
포스터 위주로 사용되었다면,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대회 내용에 대해서 표기는 하였으나, 이는 지면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확인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동영상이나, 다른 컨텐츠를 통하여 지면에서 보지 못하는 내용을 첨가였다면,
조금 더 QR코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을텐데요. 아쉽습니다.
연동부분에서는 정말 아쉬운 부분이 여기 하나 더 있네요.
메인페이지 및 대회개요 페이지에 전화번호 안내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모바일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전화번호를 이미지 처리하여 터치를 하여도,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화번호나 이메일등에는 연동을 통하여, 터치만으로도
전화걸기나, 이메일쓰기 등이 진행이 되는데, 정말 아쉬운 부분이네요.
이는 전화를 받는 것이 싫었거나 ^^(농담입니다.)
모바일페이지 제작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신경을 조금만 쓰면 좀 더 괜찮은 UI를 가질 수 있었는데 놓친 부분이었네요.
총평
1.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하여 심플하게 핵심내용을 잘 표현하였다.
2. 대회의 핵심내용을 알게 된 후 다음 액션을 취하기가 어렵다.
3. QR코드로서의 특성을 살리지 못한 채 평면적인 추가정보제공에 그쳤다.
4. 전화번호 부분의 이미지 처리는 모바일사용자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다.
정도로 논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QR코드 사례였습니다.
▼ 엘리베이터 벽면에 붙여진 해당 포스터(많이 흔들렸네요. ^.^)
▼ QR코드 부분 확대 촬영분
▼ 모바일 메인페이지 - 전화번호 부분의 이미지처리는 아쉽습니다.
▼ 대회개요페이지 - 역시 전화번호부분 아쉽네요.
▼ 신청 및 접수 : 자격조건 및 분야에 대한 안내
▼ 심사 및 포상방법에 대한 소개
▼ 참여방법 - 추가 액션을 취할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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