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생각들
가을, 그 자연의 색을 닮고 싶다.
이따위
2010. 11. 13. 15:49
장모님 생신이 다가와 시골에 내려왔습니다.
지난 추석때와는 사뭇 다른 자연의 색이 느껴집니다.
빠알간 색의 고추, 예쁜 주황색을 띄며 깊어지는 곶감이 그러합니다.
우리들 삶의 색도 이렇듯 성숙한 아름다운 색이라며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